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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0/31 길을 걷다 담배빵 테러.. by 소울인어 (14)
점심식사를 하러 인사동에 이쁜 악세사리 및 장신구들을 구경하면서 걷고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손가락이 따끔했다.
"앗 따거!"를 외치고 손을 보았는데,
담배재가 뭍어있어고...

그 담배재의 주인은 미안한 표정으로
"괜찮으세요?? 정말 괜찮으신가요??"
라고 물어 보셨다.

나는 "아..네 괜찮습니다~~^^;"
담배재의 주인이 정말 많이 미안한 표정을 짓으며 사과를 하셔서 웃으며 괜찮다고 말을 하였지만..
사실은 좀 많이 따갑긴 했다..

담배피우시는 분들께 고합니다.
많은 이들이 다니는 길거리에서는 왠만하면 한자리에서 피워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간혹 한모금 피우시고 팔을 내려서 담배불이 뒷사람 손이 닿을 수 있는 위치에 두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럴경우 저 처럼 길가다가 담배불이 지나가는 이들의 손에 닿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정말 길거리에 담배재 버리는 모습은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특히 노래방 알바할때, 담배재가 바닥에 떨어져있음 청소하기 너무 힘들었답니다.. 침까지 있으면 더더욱..)

조금만 조심해서 담배를 피웁시다*^_______^*
2006/10/31 04:30 2006/10/31 04:30
소울인어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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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zipperbrain 2006/10/31 04:34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그거 고소하믄 되요..거 분명 손에 성처 났을탠데..고소해야죠....

    • 인어 2006/11/01 00:18  편집/삭제  댓글 주소

      당시에 그분이 너무 미안해 하는 마음이 진심인듯해서 그냥 웃으면서 넘어갔습니다^^
      아마 그분도 깜짝놀라서 앞으로 조심할것이라 믿어요^^
      그런데, 가끔 더 큰소리치면서 화내시는분있는데, 그러면 당장 고소한번 해봐야겠어요^^

  3. jukun 2006/10/31 06:2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길빵은 정말 추찹해보이죠....
    흡연자의 한 사람으로서.. 길빵은 자제합시다..

  4. LifeFeel 2006/11/01 00:48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전 길 다니면서 담배들고있는 사람을 매우 경계해요. 손이 갑자기 어디로 갈지 모를 일이니 말이에요.
    제 주변에 어떤 분은 담배 불똥 때문에 옷까지 뚫어지고 그랬었는데..
    상처가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

    • 인어 2006/11/02 04:38  편집/삭제  댓글 주소

      이렇게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불똥이 옷을 뚫으면 정말 속상하죠..
      저도 그날 손에 닿아서 그나마 치료를 할 수 있어서 괜찮은데, 옷을 뚫었으면 속상했을것같아요~

  5. 편집장 2006/11/01 02:56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길거리에서 담배피시는 분들 손 높이가
    우리 딸 얼굴 높이라고생각해 보세요.
    끔찍하지 않으세요?
    이런 비슷한 컨셉의 금연광고를 일본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정말 괜찮으세요?

    • 인어 2006/11/02 04:40  편집/삭제  댓글 주소

      정말 그렇게 생각해보니 정말 끔찍하네..
      우리좀..좀 그렇게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광고가 필요할것같네요..너무 폐가 안좋아진다며, 병에 걸린다는 광고만 많고..실질적으로 와닫는 광고는 적은듯하네요

      손은 좀 흉터가 남긴했는데, 곧 없어질것같긴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 BKLove 2006/11/03 02:26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휴... 술을 광적으로 좋아하지만...
    담배를 안 배워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ㅋㅋ

    군대에서 고참들의 유혹을 물리친건...
    가장 잘했던 일 중에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ㅋㅋ
    술자리에서 재미로 딱 한번 피워본적이 있는데..
    도무지가 왜 피는지 모르겠더군요 ㅋㅋ

    • 인어 2006/11/03 10:28  편집/삭제  댓글 주소

      맞다~ BKLove님 담배안피셨죠^^
      요즘에는 주변에 담배안피우는 남자들을 많이보는것같아요~
      그런데....담배피우는 여자들도 많이 보는듯해요^^

      남자들은 군대에서 담배를 피우냐, 안피웠냐에 따라서 결정되나봐요~~^^
      담배랑 술 건강을 생각한다면 정말 하나만해야죠^^

  7. BKLove 2006/11/03 14:14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저는 사실 안피우는 것보다는..
    못 피우는게 맞는 말입니다 ㅋㅋ

    근데, 그거 아세요?
    제가 서울에 최근들어서 자주 가는데요...
    서울에 갈때마다 깜짝 놀라는 것은..
    정말 서울에는 담배 피우는 여자분들이 많으시더군요.

    부산엔 하루종일 다니고, 술집까지 다녀도..
    담배를 대놓고 피우는 여자분은 보기 힘든데..

    솔직함의 차이인지.. 흡연률의 차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암튼 그런건 조금 놀랍더군요~

    그러나.. 그게 남녀평등을 외친 사람들의 노력의 결실이라고 해도..
    결국 담배는 나쁘다는거~

    • LifeFeel 2006/11/07 00:12  편집/삭제  댓글 주소

      저는 서울에 있어서 그런지 담배피는 여자가 서울에만 많다고 생각하진 않는데요.
      정말 많긴 하더라구요. 대학생분들도 많이 피시고 그냥 피면 피나보다 라고 생각해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사람들도요.
      그리고 담배피는 사람들끼리 많이 가까워지더라구요 ㅋㅋ

    • 인어 2006/11/07 01:35  편집/삭제  댓글 주소

      부쩍많이 늘긴했죠^^
      좀 솔직함의 차이가 되는듯해요~~*^_^*
      그런데, 가끔은 정말 일하다가 안풀리고 속상할땐, 남성분들은 "에잇"하고 흡연실로 갈땐.. 저도 따라가고싶을땐 생기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담배를 피긴하나봐요~~*^__^*

    • BKLove 2006/11/09 03:28  편집/삭제  댓글 주소

      여기저기 잘 돌아다니는 제가 느끼기로는..
      전국 각지의 흡연 비율은 모르겠지만..

      [공개적인] 장소에서의 [흡연 여성] 비율은..
      아마도 서울이 단연 1등일 듯 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