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학생때.... 삐삐가 없었던 시절 어떻게 살았을까...
....................................그리고..그후.....................................
"핸드폰이 없었던 시절 어떻게 살았을까.."
우리가 자주 하던 말중에 하나인것같다..
그리고 또하나 있는것이..
"과연 인터넷이 없던 시절엔 어떻게 살았을까.."
점점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생활이 많이 편리해지면서 옛것에 대한 그리움과 동시에
옛날의 불편함을 그시절엔 느끼지 못했지만, 그시절이 지난 현재에서 그때 불편했었지라고 말들을 한다.
참 아이러니한것이다.
분명 인터넷이 없던 시절, 핸드폰이 없던 시절에도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그때의 환경에 있는것들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해 하면서 살았던거 같은데..
이제는 그때의 환경이 마냥 불편하게만 느껴진다..
목요일 집에 갔는데 갑자기 인터넷이 되어지지 않았고.. H업체에 전화해서 기사분이 오셔서 봐주셨지만
망의 문제라면서 주말을 쉬고 월요일이 되어야 망을 재설치해서 해결이 된다는 말씀만 해주셨다..
황금같은 주말 인터넷을 사용못하는것이다.
그런데,웹관련 업종이다 보니 해야할일, 찾을 자료가 가득 있는데 앞이 캄캄해졌다.
결국 친구네서 자료를 찾아 집에서 작업을 하셨지만..
역시 하다가 더 필요한 자료가 있음에도 찾아보지 못하고 있는 자료로 작업을 하다보니 왠지 찜찜한 기분이 들었다.
그러면서 디지털이 발달하기 전에 디자이너들은 주변의 재료로 훌륭한 작업들을 한것이 다시금 대단하다는 생각을 들게 해주었다...
너무 익숙해져버린 세상...
더 익숙해질것이 많은 세상..
이제는 너무 익숙해져서 자생력을 잃게 만드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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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up 2006/05/10 09:19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멋진일을 하시네요 디자인~^^
mermaid 2006/05/10 10:36 편집/삭제 댓글 주소
하하하~~*^_^*
재미는 있는거 같아요~ 배울것도 많은 직업이고요^^
ahnsam 2006/05/12 11:1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온세상 사람 휴대폰 인터넷 다 못하게 된다면 더 재밌게 살지도 몰라요.
mermaid 2006/05/12 13:47 편집/삭제 댓글 주소
맞아요~~^^
특히 온라인게임으로 요즘 아이들은 부모와의 대화가 급격히 줄었다고 하더라고요..
뭐..저도 집에오면 부모님과 이런저런 이야기하는것보다
컴퓨터키고 인터넷만 하고 있으니깐요....
어쩜 더 뛰어놀고, 더 돌아다니고.. 약속도 좀더 지켜질 수 도 있겠죠^^